국제
그린스펀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초기 징후"
입력 2007-12-17 03:30  | 수정 2007-12-17 08:53
앨런 그린스펀 전 FRB의장이 스태그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인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미국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국 경제가 성장은 둔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초기 징후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미국의 생산성 증대가 감퇴하고 있고 중국의 수출물가가 상승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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