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6 부산힙합 페스티벌, 스트레스 날려요
입력 2016-07-11 11:03 
오는 16일 '2016 부산 힙합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부산 힙합 페스티벌엔 AOMG 수장인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 AOMG식구가 총출동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딥플로우, 던밀스, 우탄, 넉살, ODEE, TK까지 출연할 계획입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2016 부산힙합페스티벌은 도심 속 야외에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 부산힙합페스티벌은 16일 오후 6시 부터 9시까지 해운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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