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희철·김정모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를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맡은 이번 앨범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울산바위(Ulsanbawi)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정통 트로트 곡으로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담았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몽환적 느낌의 정통 록 발라드 ‘수필(Essay)도 수록됐다.
이외에도 펑크 장르 곡 ‘바나나쉐이크(Banana Shake), 하드 코어 장르의 ‘No답(No DAP), 마마무 휘인 피처링 참여 곡 ‘나르시스(Narcissus), ‘울산바위(Ulsanbawi)의 리믹스 버전 등 총 6 트랙이 앨범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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