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애니젠, 한 주간 26% ↑
입력 2016-07-11 08:28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한 주간 26% 넘게 오른 3만원에 마감한 가운데 이달 하순 공모 예정인 온라인 광고대행사 에코마케팅도 3% 오른 5만1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30일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은 22% 넘게 내린 1만7500원에 마감했고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이 5.7% 내린 2만75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3.7% 내린 5만2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2.1% 내린 1만1750원,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국내 1위 영양수액 제조사 JW생명과학이 1.3% 내린 3만8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0% 오른 2만1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8% 오른 2만7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7% 오른 4만2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1% 오른 4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6.3% 내린 2만2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4.2% 내린 5만6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3.6% 내린 675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8% 내린 3만45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2.2% 내린 6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2% 오른 2만75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5% 내린 3만4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3.3% 내린 2만9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13.2% 오른 3만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8.6% 오른 1만9000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6.7% 오른 4000원,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업체 카버코리아가 4.3% 오른 6만1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5% 오른 2만5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오른 1만5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5.7% 내린 5만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5.7% 내린 17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2.9% 내린 825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2.8% 내린 3만4500원, 가상현실(VR) 전문업체 에프엑스기어가 2.5% 내린 5만75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2.3% 내린 42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3% 내린 79만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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