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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환희-엑소 활약에도…‘시청률 하락’
입력 2016-07-08 10:34 
사진=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해피투게더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 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5.0%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은 그룹 엑소의 수호·찬열·첸과 아역 배우들이 김환희·진지희·서신애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8%, MBC ‘능력자들은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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