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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데뷔 후보곡 ‘바람이 분다’ 공개…첫 녹음의 풋풋함
입력 2016-07-07 21:47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틴탑이 데뷔 6주년 프로젝트 음원인 ‘바람이 분다를 공개했다.

7일 틴탑의 공식 채널들을 통해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리마인드 2010 틴탑 보이스(REMIND 2010 TEEN TOP VOICE)의 ‘바람이 분다가 베일을 벗었다.

‘바람이 분다는 틴탑의 데뷔곡 ‘박수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당시 중고등학생이었던 멤버들의 첫 녹음의 떨림과 풋풋함이 담겨있는 곡이다. 데뷔곡 ‘박수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후보 자리까지 올랐던 곡이지만 아쉽게도 빛을 보지 못하다가 6년 만에 전격 공개됐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치겠어, ‘나랑 사귈래‘, ‘To You 의 미공개 NG 영상들을 총집합했다.

한편 틴탑은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로 6명의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위한 총 6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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