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인비초 오일,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사이서 ‘화제’…왜?
입력 2016-07-07 17:43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동인비초 오일로 셀프케어를 하고 있다.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자들 사이에 동인비초 오일이 셀프케어 제품으로 화제다.
7일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에 따르면,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노메이크업 심사를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제공한 동인비 제품들이 모두 소진 되는 등 인기가 높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지난달 14일 1차 입소자인 후보자 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인비초 오일 클래스와 지난 3일 본선 진출자와 함께 한 미스코리아 효녀 뷰티클래스 이후 피부 재생과 천연 보습막 형성 등에 뛰어나다는 입소문이 확산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동인비초 오일은 특허 받은 홈삼오일TM이 함유돼 있어 유독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진귀한 홍삼오일이 빠르게 흡수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줄 뿐 아니라 주름 개선과 피부 재생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후보 신아라 양은 ”오일을 미스트, 에센스에 섞어 쓰면 피부 진정효과와 보습 및 탄력효과가 두 배가 되어 자주 활용하고 있다”며 동인비초 오일의 은은한 향이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심사를 앞두고 긴장된 마음까지 풀어주는 것 같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무대는 8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선으로 선정된 1인은 ‘2016 미스 동인비 타이틀의 영예를 얻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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