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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전지훈련 마치고 14일 귀국…‘리우올림픽 출전’ 가능할까
입력 2016-07-07 17:41 
사진=MK스포츠 DB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14일 귀국한다.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지엠피는 7일 박태환이 호주 케언스에서 훈련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호주로 떠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비를 해온 박태환은 미국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기 전에 개인적인 일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전담팀원들과 귀국한다.

박태환은 국내 법원 판결을 통해 다음 달 열릴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로서 출전할 지위가 있음을 인정받았지만 아직 대한체육회는 최종 승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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