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30대 추정 여성 익사체 발견
입력 2016-07-07 17:17 
대구/사진=연합뉴스
대구서 30대 추정 여성 익사체 발견

7일 오후 2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봉무동 단산못에서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익사체를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소지품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체온이 남아 있는 점으로 미뤄 발견하기 몇 시간 전에 익사한 것으로 보고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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