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예능 거부감 無…‘무한도전’ 정말 좋아” (인터뷰)
입력 2016-07-07 17:17 
사진=스타캠프202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유미는 7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예능에 또 도전할 생각이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때도 재밌게 찍었고, 예능이라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선을 긋고 부담만 가질 필요가 없는 게 예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편하게 하는 게 대중들도 편하게 받아주는 것 같다”라며 예능을 워낙에 좋아한다. 보는 것도 좋아하는데,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 할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예능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다는 정유미는 여행, 먹방 스타일의 프로그램도 좋을 것 같다. 워낙 사람도 좋아하고 맛집, 여행을 좋아하니까 내가 소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정유미는 채여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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