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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A “이상민, 데뷔 무대에 모니터로만 응원…맘에 안든다”
입력 2016-07-07 15:12 
사진=엠카운트다운 SNS 영상 캡처
걸 그룹 C.I.V.A가 데뷔 무대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7일 Mnet '음악의 신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마친 C.I.V.A의 실시간 대기실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노란색 무대의상을 맞춰입은 C.I.V.A 멤버 윤채경, 김소희, 이수민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응원해준 팬덤 씨바라기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나 LTE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에 대해선 "소속가수의 첫 무대인데 뒤에서 모니터로만 응원해줬다. 마음에 안 든다"고 섭섭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C.I.V.A 데뷔곡 ‘왜 불러는 8일 0시 발표된다. 1998년 발표된 디바의 원곡에 EDM 요소를 가미해 리메이크했다. 데뷔 무대는 7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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