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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원더걸스 “‘너목보’ 출연 소감? 영화 ‘곡성’ 같았다”
입력 2016-07-07 15:05 
사진=컬투쇼 캡처
걸 그룹 원더걸스가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원더걸스의 유빈은 신곡이 레게 장르인 것에 대해 평소 우리도 레게를 굉장히 좋아한다. ‘한국인의 피에 레게가 흐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DJ컬투는 원더걸스가 최근에 ‘너목보 녹화를 했다고 들었다. 결과는 얘기하지 않아도 분위기가 어땠나”라고 물었다.

원더걸스의 예은은 녹화를 하는데 거의 영화 ‘곡성 같았다”며 ‘곡성을 보면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고 반전이 있다. ‘너목보 녹화가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원더걸스 선미 역시 공감하며 출연자들의 표정이 다 무표정이다. 읽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맞추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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