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미셀, 줄기세포기업 최초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입력 2016-07-07 14:52 

파미셀은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줄기세포업체가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미셀의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지난 3년간 의약품 매출액 대비 40% 수준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원료의약품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진출성과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파미셀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10여 년 간 연구개발에 힘을 쏟았으며 최근에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보급해 국민의 보건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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