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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리쌍, ‘우장창창’ 철거…누리꾼들 “리쌍이 무슨 죄” vs “갑질이다”
입력 2016-07-07 14:15 
리쌍의 ‘우장창창 강제 철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오전 그룹 리쌍이 소유한 서울 신사동 건물에서는 ‘우장창창에 대한 강제 철거가 진행됐다. 이날 리쌍은 중장비를 동원해 강제 철저를 집행했다.

한편, ‘우장창창에서 장사를 하던 A 씨는 건물 소유주인 리쌍으로부터 2010년 11월, 개업 1년 반 만에 가게를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법원은 A 씨가 임대계약 종료 6개월에서 1개월 사이 건물주에 계약 갱신 요구를 하지 않았다며 퇴거를 명령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6년을 안 나가고 진상부리는 저 가게주인이 진정한 갑질이지”(yeoj****), 건물주는 나쁜 놈 세입자는 불쌍한 시민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 잘못된 논리입니다.”(hylu****), 세입자가 감성팔이와 언론을 이용하네.. 리쌍이 뭔 죄야..”(mend****), 법원명령을 어기는 거 자체가 세입자의갑질이다 법과절차에 따라 살아가야한다 다소 억울한부분이있어도 어찌하리”(sdan****), 벌써 6년은 장사 한 거내 그럼.. 리쌍도 5년지났으니 참다가 용역쓴 듯”(lees****), 가게주인이 억울한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제대로 알아봤어야지”(hjs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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