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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 관리법, 장마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관리도 ‘제대로 하자’
입력 2016-07-07 13:08 
장마철 필수 아이템이라 볼 수 있는 레인부츠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레인부츠는 장마 기간 가장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일반적으로 고무나 합성수지를 재료로 하며,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발이 비에 젖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레인부츠는 통풍이 어려운 신발. 이에 신발 속이 습해지고, 이로 인해 곰팡이균에 노출될 가능성도 크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인부츠를 신을 때 면양말을 신고 착용하는 것이 좋다. 습기 제거에 면양말이 좋기 때문이다. 또 신발을 신지 않을 때엔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햇빛에 말리는 것도 옳은 방법은 아니다. 색이나 형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늘에 보관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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