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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대피 요령, 항구 내에 있는 선박은 어떻게?
입력 2016-07-07 12:42 
쓰나미 대피 요령이 화제다.

쓰나미 대피 요령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해안가와 선박 위에서 만났을 때 다른 방법으로 대피를 해야하는 것. 일본 서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지진해일이 도달한다. 이에 위험물을 이동시키고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항구 내에 있는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둬야 한다.

선박 위에서 쓰나미를 만난다면 대양에서는 지진해일을 전혀 느낄 수 없다. 해안 부근에서 크게 증폭되므로 대양에 있는 경우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거나 이를 인지했을 때에는 항구로 복귀하지 않아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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