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망원동 브라더스, 배우 윤박과 함께하는 ‘찌질한 네 남자 이야기’
입력 2016-07-07 12:13 
배우 윤박이 출연하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가 화제다.

오는 15일부터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망원동 브라더스는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대 만년 고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 등 찌질한 네 남자의 좌충우돌 옥탑방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특히 배우 윤박이 8평 옥탑방에 사는 만화가 오영준 역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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