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봉규, ‘박유천 술자리 동석 연예인’ 발언 사과…그러나
입력 2016-07-07 10:47  | 수정 2016-07-07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적들의 이봉규가 ‘박유천 찌라시 관련 발언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6일 방송에서 이봉규는 방송 시작에 앞서 사과의 뜻을 밝힌다”면서 경찰 수사 결과 연예인 동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진술에서도 없었다. 오해를 일으킨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찌라시의 피해자인 송중기, 박보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사과는 없었다.
이봉규는 앞서 6월 29일에서 박유천이 유흥주점을 방문했을 당시 그곳엔 동료 연예인들이 있었다. 이 사안이 밝혀지면 연예계가 발칵 뒤집혀질 일이라 재빨리 덮었다”면서 해당 연예인들의 실명은 언급했다. 방송에선 ‘삐 처리됐으나 이봉규가 언급한 스타들이 송중기, 박보검 등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는 즉각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고소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폭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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