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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추적 60분’ 버벌진트 논란…누리꾼들 “양심 있는 척 고백하고 선수쳤네” 분노
입력 2016-07-07 10:37 
사진=추적 60분 캡처
음주운전을 양심고백했던 가수 버벌진트가 사실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프로그램 ‘추적 60분-도로 위의 묻지마 살인? 음주운전편에서는 힙합가수 버벌진트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린 현장을 공개했다.

'추적 60분' 제작진은 음주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 단속반과 함께 뒤쫒아 갔다. 버벌진트의 혈중알콜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에 해당됐다.

제작진은 공인이시잖냐. 방송에 나가게 될텐데 그래도 한 말씀 해주시는 게 어떠시냐. 아까 도망 가신 것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쪽 팔려 진짜;; 양심 있는 척 고백하고 알고 보니까 선수친 거고 도주는 왜해”(dbtl****), 음주운전 법 개정 좀 합시다”(eejj****), 음주운전.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5년, 10년 징역도 약하다고 생각합니다”(sjnm****), 벤틀리 타고 다니네 ㅋㅋㅋ 돈 좀 벌엇나”(hanj****), 아 진짜 음주운전 좀 하지마라 왜 다 죽일라고 하냐”(sab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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