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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태풍 네파탁 경로, 위치 유동적일 수 있어…예의주시해야
입력 2016-07-07 10:07 
1호 태풍 네파탁의 북상과 함께 예상경로가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호 태풍 네파탁은 같은날 3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약 65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이다.

이번 네파탁의 강도는 매우 강으로 중형급 태풍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의 예상경로는 오는 8일 오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24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계속 태풍의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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