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주연 ‘봉이 김선달’ 개봉 첫날 13만 동원
입력 2016-07-07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봉이 김선달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13만 6,615명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누적 관객수 14만 9,008명을 기록 중이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유승호가 천재 사기꾼 김선달 역을 맡았다. ‘검사외전의 강동원, ‘도둑들의 이정재와 김수현,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스크린 속 매력적 도둑의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데 이어 유승호가 매력적인 사기꾼 계보를 어떻게 이어나가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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