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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푸켓 포상휴가 현장 공개…열애설 난 에릭 서현진 위치 보니 ‘어머나’
입력 2016-07-07 00:18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또 오해영 팀의 화기애애한 푸켓 포상휴가 현장이 포착됐다.

5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수경누나 손을 핥는거냐 도경형 발을 핥는거냐 도경형 안구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수영장에서 푸켓의 밤을 즐기는 ‘또 오해영 출연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에릭과 김기두는 브이자를 그리며 해맑게 웃고 있으며 서현진과 예지원, 허영지는 나란히 서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권해성 또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에릭의 발을 핥는 척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지원의 손을 잡고 핥는 척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허정민의 착시사진이며, 두 번째는 열애설의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의 위치이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마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며 오보”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열애가 아니라고 말한 이들이지만 공교롭게 이들은 서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만큼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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