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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로사리오, 오늘처럼만 하자` [MK포토]
입력 2016-07-06 22:2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장민재의 5⅔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13-2 대승을 거두면서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 김태균과 로사리오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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