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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서현진, 양측 ‘강력부인’…5분 만에 진화된 ‘열애설’ (종합)
입력 2016-07-06 18:39 
[MBN스타 유지혜 기자] 에릭과 서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5분 만에 강력 부인하며 빠른 진화에 나섰다.

6일 오후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에릭과 서현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며 오보”라고 밝혔다.

에릭 측 관계자 또한 서현진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이라며 서현진과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마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tvN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에서 에릭과 서현진은 ‘벽키스 ‘조개키스 등 시청자들이 설레는 키스신을 양산해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정말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드라마 속 케미였을 뿐 현실에서는 친한 동료라는 것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현재 ‘또 오해영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상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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