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銀 `홈마스터론` 출시…전업주부도 1000만원 대출
입력 2016-07-06 17:53  | 수정 2016-07-06 20:19
우리은행은 소득이 없는 주부도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우리 홈마스터론(Home Master Loan)'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주거래 요건을 충족하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자로, 주거래 요건인 아파트 관리비 또는 공과금 자동 이체를 등록하고 우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소득 증빙자료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고객의 신용등급 및 보유 중인 대출 여부에 따라 최대 1000만원 범위 내다. 대출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상품 출시일 현재 최저 연 4.09%에서 최고 8.29%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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