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총장들 18일 로스쿨 등 현안논의
입력 2007-12-14 15:35  | 수정 2007-12-14 15:35
수능 등급제 혼선과 로스쿨 입학정원 배분 논란으로 대학총장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수능 등급제로 인한 대입전형 혼란 양상과 로스쿨 총입학정원 배분 비율 등에 대해 총장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대교협 관계자는 전국의 대학총장들이 이날 모임을 갖고 수능 등급제 등 현안들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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