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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오염사고 환경영향조사 착수
입력 2007-12-14 14:35  | 수정 2007-12-14 14:35
정부가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환경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와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영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은 가로림만과 천수만 등 10개 지점에서 수온을 재고 유분을 채취하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앞으로 인천에서 군산앞바다까지 폭넓은 지역에 대해 수질과 플랑크톤 등에 대한 종합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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