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토필드, 4분기 실적개선 기대"
입력 2007-12-14 11:15  | 수정 2007-12-14 11:15
대우증권은 토필드의 4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원재 연구원은 토필드가 유럽에서 PVR(PersonalVideo Recorder)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고수익을 내고 있다며 4분기에 HD PVR 판매가 본격화돼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방송사업사 시장에서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태에서의 매출액 증가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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