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정동영, 서울서 제주까지 강행군
입력 2007-12-14 11:00  | 수정 2007-12-14 11:0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늘 서울을 출발해 대전, 전남·북을 거쳐 제주도까지 서부벨트를 따라 남진하며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정 후보는 이날 '첨단경제' 대 '삽질경제'의 대립구도를 부각시켜 한나라당 이
명박 후보가 갖고 있는 경제대통령' 이미지의 허구성을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으
로 대역전의 불씨를 살려나가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정몽준 의원의 이 후보 지지선언을 재차 거론하며 재벌리그가 탄생했다며 정경유착은 불보듯 뻔하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서민은 뒷전에 밀리게 될 것이라고 맹비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