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라디오 DJ 4인방이 ‘아침마당에서 뭉쳤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 라디오 DJ를 맡고있는 김성은 임백천 허수경 유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백천은 배우 이순재 성대모사를 완벽히 따라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허수경은 '허수경의 해피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대 때부터 라디오를 진행했다. 목소리가 낮아졌다. 삶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허수경은 "내가 삶을 느끼다보니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을 보며 느낌표 하나만으로도 뭘 느낀건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임백천 또한 "라디오는 일대일 진행이다. 그래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며 "라디오 진행이 TV진행보다 더 어렵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수경은 "라디오는 그냥 전달자 느낌이 아니다. 라디오는 그 사람과 함께 알고 지내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디오 DJ 4인방이 ‘아침마당에서 뭉쳤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KBS 라디오 DJ를 맡고있는 김성은 임백천 허수경 유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백천은 배우 이순재 성대모사를 완벽히 따라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허수경은 '허수경의 해피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대 때부터 라디오를 진행했다. 목소리가 낮아졌다. 삶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허수경은 "내가 삶을 느끼다보니 청취자들이 보낸 사연을 보며 느낌표 하나만으로도 뭘 느낀건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임백천 또한 "라디오는 일대일 진행이다. 그래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며 "라디오 진행이 TV진행보다 더 어렵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수경은 "라디오는 그냥 전달자 느낌이 아니다. 라디오는 그 사람과 함께 알고 지내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