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10일 영암서 개최
입력 2016-07-04 16:07 

아시아 최대 규모 레이싱 축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8~10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가 2014년부터 개최한 이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 등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경기가 한자리에서 진행된다.
모터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모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이번 대회에는 엠넷의 M슈퍼콘서트도 개최된다.
이 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엔시티, 원더걸스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밖에 슈퍼카 페스티벌, 키즈 교통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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