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름사태로 태안 관광객 급감
입력 2007-12-14 04:55  | 수정 2007-12-14 08:16
태안지역 기름피해로 현지 어민들은 물론 지역 횟집과 펜션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 근흥면의 경우,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상당수 횟집과 음식점이 개점 휴업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태안군은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주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며,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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