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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 `행운도 따라주는 추격타` [MK포토]
입력 2016-07-03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2,3루 LG 정주현이 SK 고메즈의 실책으로 기뻐하고 있다.
시즌 5승 6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중인 LG 트윈스 선발 류제국은 4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 선발 박종훈(5승 6패)은 5이닝 3실점 후 라라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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