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굿바이 싱글` 7월 첫 주말 극장가 잡았다
입력 2016-07-03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이 여름 극장가 파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지난 2일 27만23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 수는 65만8726명이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레전드 오브 타잔'이 차지했다. 17만 4118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수 39만268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사냥'으로 12만743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3만2414명이다.
‘굿바이 싱글은 대한민국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스캔들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김혜수와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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