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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남궁민-민아, 병원에서 함께 ‘달달한 시간’
입력 2016-07-02 2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녀 공심이' 남궁민과 민아가 병원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15회에서 공심(민아 분)이 병원에 입원했다.이날 공심은 안단태(남궁민 분)와 데이트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공심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맹장 수술을 받았다.이런 공심에게 안단태는 "식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심 씨는 나한테 혼 좀 나야겠어요. 큰일 날 뻔한 거 알아요, 몰라요.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해야지"라고 걱정했고 공심은 "참을만했으니까 그렇죠"라고 말했다.
안단태는 "다음부터 아프면 아프다고 나한테 바로 얘기를 해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특히 안단태는 공심의 머리를 감겨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달달함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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