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훈, 데뷔전 이력도 화려 하네…‘수영선수에서 배우까지’
입력 2016-07-02 12:45  | 수정 2016-07-02 12: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성훈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중 성훈은 신혜선과 알콩달콩 커플 케미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그의 과거 이력까지 눈길을 끈다. 성훈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수영선수 출신으로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와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기록이 떨어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작 신기생뎐의 아다모 역에 뽑혔다.

이후 ‘아이가 다섯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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