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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할 롭슨 카누, 최우수선수(MOM) 선정…“특별한 두 번째 골”
입력 2016-07-02 11:10 
웨일스의 할 롭슨 카누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웨일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유로 2016 8강전에서 3-1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UEFA 유로 2016 사무국도 롭슨-카누를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했다.

UE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롭슨-카누가 웨일스에 특별한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그가 이 경기의 MOM이다"고 발표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웨일스는 오는 7일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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