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38사기동대’ 촬영장은 어떨까…‘리얼하네’
입력 2016-07-01 2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38 사기동대' 배우들이 대본연습에 푹 빠졌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쉬는 시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 서인국을 비롯해 극 중 세금 징수 사기팀에 속한 배우들은 둥글게 모여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배우들은 실전처럼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열중했다. 탁자 위 놓인 칩은 진짜 사기단을 방불케한다.
지난달 24일 방영된 '38 사기동대' 3회에서는 세금징수과 공무원 백성일(마동석 분),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가 세금 징수 사기팀을 꾸리는 좌충우돌 과정이 공개됐다. 특히 마동석은 사기 강습을 받으며 어수룩한 공무원 백성일 역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