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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강민혁·솔빈 “긴장이 기분 좋은 설렘으로” 소감 밝혀
입력 2016-07-01 17:29 
사진=뮤직뱅크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직뱅크의 새 MC 씨엔블루 강민혁과 라붐의 솔빈이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새 MC 강민혁, 라붐 솔빈의 첫 진행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Perhaps Love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솔빈은 그동안 첫 방송만 생각하면 너무 떨려서 잠이 안 왔다. 하지만 무대 후 긴장이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이에 든든한 짝꿍 솔빈이 옆에 있어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구구단의 무대를 본 뒤 강민혁은 정말 처음인 게 믿겨지지 않는 무대”라면서, 마치 우리같이, 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솔빈은 앞으로 쭉쭉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솔로로 컴백한 태연을 비롯해 구구단, 언니쓰, 아스트로, 소나무,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유키스, 다이아 등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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