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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귀신 된다면? 2PM멤버 놀래킬 것”
입력 2016-07-01 15:15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옥택연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면 하고 싶은 걸 꼽았다.

1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에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옥택연은 귀신이 된다면 하고 싶은 것으로 2PM멤버들을 놀래키고 싶다. 잘 때나 샤워할 때 놀라게 하고 싶다”며 저는 절대 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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