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홍림 도경숙, 80억원 사기...어떻게 극복했나 보니
입력 2016-07-01 11:26 
최홍림 도경숙 부부가 사기로 힘들었던 당시를 언급했다.

최홍림 도경숙은 1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세 번 크게 사기를 당했다. 딸 별이가 생겼는데 분유값도 없었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유치원 다닐 때까지도 힘들었다. 와이프가 많이 울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최홍림은 과거 미국 석탄사업, 아르헨티나 철강사업, 필리핀 금괴사건 등으로 80억원의 사기를 당했다. 아내가 70%, 처가가 30%를 갚아줬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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