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탐앤탐스, 몽골 칭기즈칸 공항 입점
입력 2016-07-01 11:25 

탐앤탐스는 지난달 몽골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몽골 9호점 ‘칭기즈칸 에어포트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칭기즈칸 에어포트는 1층 입국장 바로 앞에 있다. 출입국자의 편의를 위해 몽골 내 탐앤탐스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24시간 운영한다.
매장 안은 긴 테이블을 배치하고 프레즐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했다. 대표 메뉴인 허니버터 브레드와 프레즐도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탐앤탐스는 커피트럭 ‘탐앤탐스 로드카페도 몽골에 수출하고 이달 말부터 탐앤탐스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심정호 탐앤탐스 몽골법인 실장은 몽골 시장 진출 2년 만에 몽골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공항에 입점해 매우 기쁘다”며 몽골 현지인과 외국인에게 한국 커피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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