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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국수의신` 종영 소감 "원작 반만이라도…아쉬운 작품"
입력 2016-07-01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천정명이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수의 신'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 많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됐다. 원작에 반 만이라도 따라갔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썼다.
천정명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남자 주인공 무영이 역을 맡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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