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른컴퍼니 셀레모, 전통 보자기 포장 프리미엄 선물 선봬
입력 2016-07-01 10:11 
기프트숍 ‘셀레모’가 천일염, 오색국수 등 전통 보자기 포장 선물을 출시했다.

바른컴퍼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답례품·기프트숍 ‘셀레모가 기존에 고객 맞춤형으로 포장 아이템을 제공하던 ‘포장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전통 보자기 포장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전통 보자기 포장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보자기 아티스트가 하나 하나 손수 작업하는 보자기 포장과 다양한 디자인의 메시지 태그(tag)를 조합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자기 포장을 제공하는 품목은 천일염, 오색국수 두 가지다. 천일염 보자기 포장은 고급 한복 원단으로 만든 11가지 색상의 보자기 중 선택 가능하다. 포장법 또한 리본 매듭, 꽃 모양 매듭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가격은 포장에 따라 4500원~4700원이다.
가족 행사용 답례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오색국수 포장은 양면 컬러의 한복 원단 보자기, 깨끗한 흰색 보자기, 들꽃 자수를 넣은 광목 보자기 등 다양한 10가지 보자기 포장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포장에 따라 4700원~5600원이다.
셀레모 보자기 포장 선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셀레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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