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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송중기, 루머에 법적 대응…누리꾼 “소문으로도 갈기갈기 찢기는 사람 있다” 분노
입력 2016-07-01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보검-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루머 강경 대응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최초 유포자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송중기와 박보검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모은 사건과 연루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한 방송에서 이와 얽힌 소문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블러썸~꼭강력대응해주세요”(miss****), 루머유포자 그런것들은 진짜 제대로 벌받게해야된다”(jin1****), 자나깨나 입조심 손가락조심 펜조심! 총칼로만 사람죽이는거 아닙니다 이런 말도 안돼는 소문으로도 상처받고 갈기갈기 찢기는사람도 있다는거 명심하시길”(wls0****), 팬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소속사가 제대로 강력한 처리하길 바랍니다”(in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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