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 브랜드 通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전타입 1순위 마감… 평균 15.2대 1
입력 2016-07-01 08:39 
상담받는 고객으로 북적이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현대·대우·GS건설이 경남 김해시 율하지구에서 매머드급(2391가구)으로 공급 중인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가 빅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실시한 이 단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81가구 모집에 총 3만1681명이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15.2대1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32.2대 1로 S2블록 전용 84㎡A에서 나왔다.
블록별로 청약경쟁률은 ▲B2블록 평균 17.8대 1(5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653명 접수) ▲S1블록 평균 9.6대 1(6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200명 접수) ▲S2블록 평균 17.7대 1(8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5828명 접수)이다.
이 단지의 향후 일정은 오는 7일 B2·S1블록, 8일 S2블록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7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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