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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비하인드 컷 속 신비로운 분위기 여신
입력 2016-07-01 07:53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세련된 자태를 자랑했다.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임주은은 여당총수이자 가장 강력한 대권후보를 아버지를 둔 엄친딸 윤정은 역을 맡았다. 그는 유럽의 명문 요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KJ그룹 사외이사를 맡으며, 오너 셰프로 활약하는 인물을 그려낸다.

비하인드 사진 속 임주은은 도회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신비로운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호화로운 겉모습 뒤두려움에 젖은 눈빛으로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면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안하무인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 PD 노을(수지 분)이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오는 6일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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