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대편 차선으로 추월하려다 버스에 부딪혀 '꽝'
입력 2016-06-30 23:57 
오늘(30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문 모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반대편 차선으로 추월하려다 다가오는 버스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