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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2연패 내 책임이 커` [MK포토]
입력 2016-06-30 22:0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한화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강력한 타선으로 한화 카스티요를 일찌감치 강판시킨 후 계속 득점을 올려 11-5로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한화는 2연패에 빠졌다.
한화 카스티요가 경기 후 로사리오와 팬들에게 인사를 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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