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가계 빚에 '허덕'…100만 원 벌면 빚 갚는데 37만 원
입력 2016-06-30 19:40  | 수정 2016-06-30 21:05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가계에서 벌어들인 돈 100만 원 가운데 37만 원은 빚을 갚는 데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윳돈 가운데 빚 갚는 데 쓰는 돈의 비중이 40%를 넘는 이른바 한계가구도 지난해 3월 말을 기준으로 134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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